'유가보상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마포구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다 쓴 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마포구청 광장에 마련된 ‘소각 제로가게’에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AA사이즈)로 바꿔준다.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1회용 건전지는 망간‧알칼리 건전지로, 일반 쓰레기로 배출 시 중금속으로 인한 수질 및 토양 오염을 유발한다. 소각하면 망간, 아연 등 등 배기가스가 배출돼 대기오염까지 일으킨다. 구 관계자는 “폐건전지는 환경오염은 물론이고 처리과정에서...
[지데일리] 전남 해남군이 탄소중립 실천 군민들에게 포인트를 보상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실천 3가지 분야로 나뉜 탄소중립 포인트는 각 분야별 이행 실적에 따라 현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분야는 전기·수도·가스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최근 2년의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감축률이 5% 이상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올해부터 도비 지원을 받아 에너지 감축률이 3%...
[지데일리] 마포구가 소각 없는 도시를 만들 '마포형 소각쓰레기 감량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실행할 '재활용 중간처리장 소각 제로가게'를 선보였다. 마포구는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전면 백지화 요구를 이어가며 소각장 건립의 대안으로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폐기물 전처리'를 제시해왔다. 특히 올바른 분리배출과 전처리만으로도 생활폐기물의 획기적 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을 세 차례 공개 실험으로 입증했으며, 이를 토대로 마포형 소각쓰레기 감량 정책을 마련했다. 이에 대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각장 추가 설...
[지데일리]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패턴 변화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쓰레기가 우리 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재활용품 스마트수거함'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투명페트병 등을 수거함에 버리면 포인트가 적립돼 주민에게 보상하는 방식으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재활용품 스마트수거함'은 이용 방법도 간단하고 현금 및 모바일 쿠폰으로 보상해주는 이점 때문에 주민 이용률이 지난해 대비 48% 증가...
[지데일리] 전남 해남군이 2022년 군정비전으로 'ESG 윤리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10대 실천과제인 자원순환사업 참여를 통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동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해남형 그린뉴딜사업 '땅끝희망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투명 페트병 등 20여종의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 배출해 가져오면 품목별 단가를 적용해 포인트로 적립 후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준다. 상시 운영되고 있는 해남읍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비롯해 ...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소비패턴 변화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쓰레기가 우리 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서울시 최초로 단독주택 지역의 분리배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품목별 재활용품 전용봉투 무상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8월부터 은천동, 신사동을 시범으로 투명페트병, 폐비닐, 기타 재활용품 등 3종의 품목별 전용 봉투를 제작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2010년 이전 준공)에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구는...
[지데일리] 자원재활용 사업으로 시행 중인 지역사회의 종이팩·폐전지 등 수거보상제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수거보상제 사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함과 더불어 시민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종이팩의 원료인 천연펄프는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종이팩은 미용 티슈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지만 일반 종이류와 같이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률이 낮은 편이다. ...
[지데일리] 지역사회가 쓰레기 발생과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실천방안으로 도입한 유가 보상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배출단계에서부터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가 잘 실천된 재활용품을 수거해 재활용 가능 품목을 100% 재활용함으로써 매립과 소각을 줄이고 있는데, 이에 지역민 모두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서로e음가게는 주민들이 올바르게 배출하는 재활용품에 대해...